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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정감사] 최혁진 의원, G1방송 대주주 방송 사유화 문제 지적 대주주 관련 행사·계약 관계 지적도 "방송 위력 활용, 왜 단속 안되나" 비판 방미통위원장 "공적 책임 어긋나, 철저하게 조사해 재허가 심사 반영할 것" 국회 국정감사에서 강원 지상파 G1방송이 대주주 일가 보도를 반복해 내보낸 것뿐만 아니라, 방송사 주최 행사를 대주주 일가가 운영하는 골프장에서 수년째 열어왔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대주주의 방송 사유화 문제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도 나왔다. 12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혁진 무소속 의원은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에게 G1방송 대주주의 방송 사유화 문제에 대한 방미통위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지난 8월부터 미디어오늘은 G1방송 대주주인 SG건설 조창진 회장의 외손자와 사위, 아들 관련 소식이 뉴스에 수차례 방송되어온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최 의원은 지난 8월1일 G1방송 메인뉴스에 조 회장의 외손자가 설악산 공룡능선을 완주한 소식이 약 3분 분량의 리포트로 보도 된 사실을 언급한 뒤 “지난 수년 동안 특수관계인, (대주주의) 가족 관련 방송을 교묘하게 한 게 88건이나 되고 대부분 신고도 안했다”고 지적했다. 무료릴게임 최 의원에 따르면, G1방송의 2020년 이후 대주주·특수관계자 관련 보도는 총 88건으로, 이 중 아들·사위·외손자 관련 보도는 23건에 달했다. G1방송의 대주주 관련 행사·계약 관계 전반을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최 의원에 따르면, G1방송이 주최한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은 2020년부터 2026년까지 7차례 모두 SG건설 그룹 법인의 횡성 벨라스톤CC에서 개최됐다. G1방송이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합산하면 7차례 소요 비용은 약 6억 원에 달한다. 골프 최강전 개최 과정에서 G1방송은 강원도 횡성군으로부터 해마다 평균 4000~5000만 원의 보조금을 받았는데, 이중 경기비용, 식비, 숙박비 등의 명목으로 경기마다 2600만 원 가량을 골프장에 지급했다. 관련해 최 의원은 “2020년부터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을 (조 회장) 아들이 운영하는 골프장에서 했는데, 입찰도 안 하고 견적서도 없다”며 “강원도 대표방송이고 대표방송 대주주의 아들이 운영하는 골프장에서 하는 거니까 횡성군도 후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뒤이어 최 의원이 “(조 회장의) 사위는 AI 업체를 운영하는데 방송사의 거의 사장급 인사들이 직접 다니면서 공공기관 소개를 알선했다는 제보까지 있다”며 “방송의 위력을 활용해 이런 일을 하면 되나”라고 따져묻자 김 위원장은 “공적 책임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답했다. 온라인릴게임야마토 이후 최 의원은 “강원도도 생활체육 골프대회를 (조 회장의) 아들이 운영하는 데서 한다. G1방송 집안이니까 그런 것”이라며 “왜 단속이 안되나”라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방미통위가 G1방송 사유화 문제를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김 위원장을 향해 “저희 방(의원실)에 제보한 사람들이 여기저기 민원을 내도 개선이 안 되기 때문에 의원실에 알렸다고 말했는데, 방미통위에 제일 먼저 제보했을 것”이라며 “이런 곳은 재허가 받으면 안 된다. 도대체 누가 담당자길래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고, 민원을 내도 반영도 안 되고 의원실에 읍소를 하게 만드나”라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지역의 방송사들이 사주의 이익을 위해 대놓고 불공정 행위를 하는 건 방미통위가 똑바로 안 하니까 벌어지는 일”이라며 “재승인 과정에서 분명하게 조사하고, 만약 조사 내용에 저희 방(의원실)에 제보된 내용과 누락된 내용이 있다면 방미통위에 대한 감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위원장이 “방미통위 소관 관련 불법적이고 부당한 부분이 있다면 재승인 심사 등에서 반영하겠다”고 말하자 최 의원은 재차 “'있다면'이 아니라 지금까지 나온 것도 수십 건이 넘는다. 제대로 조사해 제발 방미통위가 솜방망이라는 이야기가 안 나오게 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자 김 위원장은 “소관 업무와 관련돼 차질이 없도록 철저하게 조사해 재허가 심사 등에서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국정감사] 최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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