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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CBS 라디오 <류연정의 마이크온> (17:00 ~ 17:30)
■진행 : 류연정 앵커
■인터뷰 : 유튜버 불방맹이 TV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출처 '대구CBS라디오 <류연정의 마이크온>'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류연정> 가을 야구 열기가 아주 뜨겁습니다. 저도 보러 가고 싶은데요. 정규 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삼성 라이온즈가 기아 타이거즈와 한국 시리즈 진출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있었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이 1대 5로 패했고, 오늘 저녁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2차전 경기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과연 삼성이 기아를 넘어 한국 시리즈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오늘 삼성 라이온즈의 열혈 팬이자 유튜브 채널 '불방맹이 TV'를 운영하는 김동현 씨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불방맹이>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 류연정> 네, 저희 불방맹이 씨라고 불러야 할지. 호칭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보통 어떻게들 부르시나요?
◇ 류연정> 네, 불뱅 님으로. 알겠습니다. 오늘 원래 오시기로 했는데 이제 우천 취소가 주말에 있어서 부득이하게 전화로 연결이 됐습니다. 그렇죠?
◆ 불방맹이> 그렇습니다. 제가 현장에 가서 이제 좀 깊게 좀 얘기를 좀 나누고 이러면 좀 좋을 텐데 여건이 좀 되지 않아서 저도 개인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 류연정> 네, 또 저희 방송 끝나고 아마 방송을 준비하셔야 되죠?
◆ 불방맹이> 네, 그렇습니다. 바로 방송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 서민지> 네, 안녕하세요.
◆ 불방맹이>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불뱅입니다.
◇ 류연정> 네, 이제 불방맹이 TV. 제 주변에 대부분 많은 분들이 아시더라고요. 우리 대구에서 특히 14만 6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이고. 주로 어떤 콘텐츠를 다루시는지 또 얼마나 오래 삼성 야구를 응원해 오셨는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 불방맹이> 제가 일단 워낙 지금 야구 열기가 대단하다 보니까. 이렇게 많은 분이 이렇게 좀 찾아와 주시는 것 같고. 제가 삼성 야구를 좀 좋아하다 보니까. 이 삼성 팬분들하고 좀 소통하고자 만든 채널인데, 거기서 좀 많이들 찾아와 주시더라고요. 감사하게도.
◇ 류연정> 그렇군요. 혹시 뭐 다 좋아하시겠지만 주로 몇 명에 대한 애정을 사실 방송 중에 드러내신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최애 선수를 딱 꼽아서 얘기하신 적은 잘 없는 것 같아요. 누가 가장 최애 선수입니까?
◆ 불방맹이> 아, 지금으로선 뭐, 일시적으로 좀 살짝이 좀 부진했지만 저는 김헌곤 선수를 좀 많이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뭐, 그렇게 이제 팀 내에서 임팩트 있거나 이러진 않는데 정말 이제 플레이를 보면 이제 팀을 좀 중요시하게 하는 그런 플레이가 좀 많이 나오고. 그리고 이제 저희가 야구를 최근에 좀 못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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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제 2024년 이후에 저희가 우승이 없는데 그 이후에 최용호 선수가 이제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고 나서 좌익수 빈자리를 또 김헌곤 선수가 좀 메꿔 넣어줬고 이제는 좀 베테랑이 돼 가지고 팀을 좀 끌어가는 이런 모습에 감명 깊어가지고. 김헌곤 선수를 좀 많이 좋아합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뭐, 다 애정하시겠지만. 그렇죠?
◆ 불방맹이> 네, 그렇습니다. 모두 애정하죠.
◆ 서민지> 치킨 시켜 놓고 보다가 이제 실망스러워서 TV를 껐다가, 또 희망의 끈을 놓을 수가 없어서 다시 TV를 틀었다가. 반복이었습니다.
◇ 류연정> 어제 방송도 아마 그런 마음으로 하셨을 것 같은데. 지켜보셨는데, 어떻습니까?
◆ 불방맹이> 조금 개인적으로는 팬 입장으로서 좀 아쉬움이 많이 남았죠. 저희가 2주 가까이 야구가 없었고 저희가 야구를 정말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나온 결과물이 이제 9회까지 단 2안타 3출루에 불과했고. 그리고 선발이었던 크리스 페덱도 조기에 좀 무너지는 모습이 좀 보여져서 좀 실망스러운 모습도 많았습니다.
◇ 류연정> 네, 너무 오래 쉬었나. 이런 생각도 조금 듭니다. 어떻습니까?
◆ 불방맹이> 아, 오히려 저는 쉬면 쉴수록 선수들이 올 시즌에 워낙 고생을 좀 많이 해 준 시즌이라서 쉬면 쉴수록 좀 좋아지겠구나, 라고 생각을 좀 했었는데 그런 부분이 좀 개인적으로 플레이에서 좀 나오지 않았고. 첫 경기다 보니까 아무래도 경기 감각적인 측면에서 좀 본인의 플레이가 좀 많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 류연정> 근데 사실 정규 시즌 이제 마무리 막바지쯤에도 우리가 연패를 많이 했습니다. 최근 정규 시즌 마지막 10경기 봤더니, 3승 7패.
◆ 불방맹이> 그렇습니다.
◇ 류연정> 네, 그래서 약간 뒤쪽에 힘이 빠지는 이런 게 있는데. 체력적인 이슈일까요?
◆ 불방맹이> 그것보다는 사실 마지막쯤에는 저희가 좀 이슈가 있었지 않습니까? 구자욱 선수의 부상이 있음으로 인해 가지고 타선이 좀 살아나지 않는 듯한 그런 모습이었는데, 이게 일시적이 아니라 이렇게 계속되는 이렇게 타격 가뭄이 좀 심각해 보이긴 합니다.
◇ 류연정> 타격 가뭄이다. 네.
◆ 서민지> 저는 개인적으로 어제 네일 선수가 내려간 그 유리한 상황을 살리지 못한 게 참 안타깝던데요. 어쨌든 간에 이제 삼성은 정규 2등이고 KIA는 3등인데, 어제 경기에서 이렇게 무기력하게 진 이유가 어떤 거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 불방맹이> 우선 일단 저희도 알다시피 가장 중요한 게 1차전 승패지 않습니까? 1차전을 이기는 팀이 77%의 확률로 한국 시리즈에 진출한다, 라는 이런 통계가 좀 있는데 일단 그 게임이라서 무조건 좀 잡아야 되는데. 저는 사실 뭐, 저희가 어제 3출루 2안타 게임이었지만 상대 타선도 저는 잘 묶었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3, 4, 5번 클린업 KIA는 어제 7안타였습니다. 7안타 중에 6안타가 3, 4, 5번 이면 기아 타이거즈의 그 도나스라고 하는 그 타선에서 6안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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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나스를 좀 먹지 않아서 조금 어렵게 가지 않았나 싶어요.
◇ 류연정> 근데 저도 서 기자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우리한테 되게 큰 기회가 어제 왔었는데 그 기회에 뭔가 반격이 제대로 안 됐던. 선발 투수 내려가면서 뭔가 확 공격이 있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대부분 팬들이 공감을 하실 것 같고.
◆ 불방맹이> 예, 어제는 사실 기회조차도 없었습니다. 일단 나가야지 뭐, 기회가 좀 생기거나 좀 이래야 되는데 사실 그런 부분이 좀 답답한 부분이었죠.
◇ 류연정> 그렇죠. 뭔가 우리 불방맹이 씨처럼 불방맹이가 나왔어야 되는 그 적합한 시간을 놓쳤다. 이런 게 아쉽고요. 그렇다면 이제 남은 KIA와의 경기에서 삼성이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은 어떤 걸까요?
◆ 불방맹이> 삼성이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은 당연스럽게도 이제 기아의 타선이죠. 어떻게 보면 이제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기아와 삼성의 그 OPS는 어느 정도 비슷하겠지만 장타 일명 그 폭발력에서는 KIA한테 좀 많이 밀리거든요. 어제 경기에서도 KIA는 이제 팀 홈런이 2개나 좀 나오면서 이러면서 조금 이 경기를 내어주게 된 상황이었는데. 그런 부분을 좀 대비를 해야 되고 저희도 이제 도나스 타선에 맞서서 우리 3, 4, 5번 구자욱, 디아즈 그리고 오늘 이제 선발 라인업에 들었습니다. 이제 최형우 선수가 그 역할을 좀 해줘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마운드 운영은 어떻게 보십니까? 선발 투수들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할 것 같은데, 어제 사실 초반에 많이 맞았습니다.
◆ 불방맹이> 근데 사실 뭐, 크리스 페덱은 저희 팀의 1선발이지 않습니까? 선발이 일단 우선적으로 무너진 게임이었고. 그 이후에 저희가 투수 운영에 있어서는 그렇게 김재윤 선수가 빠진 그런 상황에서 저는 외적으로는 상대 클린업을 제외하고는 저희 타선을 기아 타선을 좀 잘 묶었다 생각하거든요. 저희 불펜이 그런데도 이렇게 좀 무기력하게 좀 졌다라는 거는 결국에는 저는 생산력인 것 같아요.
◇ 류연정> 뭔가 얘기할수록 굉장히 자꾸 우울해지는 것 같은데요. 오늘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도.
◆ 불방맹이> 네, 어제 이겼더라면 이렇게 기분 좋게 조금 이렇게 인터뷰도 할 수 있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좀 많이 아쉽습니다.
◇ 류연정> 그렇죠. 그리고 구자욱 선수도 좀 더 활약을 해 줬어야 되는 것 같은데. 뭐, 김영웅 선수 비롯해서 타선에 활약할 선수들이 좀 있는데. 구자욱 선수 부상이 말끔히 괜찮아진 걸까요? 아직은 좀 두드러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 불방맹이> 근데 사실 구자욱 선수가 그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팀에서 이제 이탈한 상황에서 사실 저는 플레이오프에 엔트리에 합류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거든. 하지만 정말 기적적으로 회복세를 보여서 DH로 이렇게 좀 출전을 좀 했었는데 확실히 좀 부상의 여파가 있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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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던 게 구자욱 선수였고.
◇ 류연정> 그렇죠. 뭔가 아직 100% 올라오지 않은 컨디션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 불방맹이> 네, 그렇습니다. 구자욱 선수가 빠지고 팀 OPS가 리그 전체 9위를 달성을 했거든요. 그만큼 구자욱 선수가 핵심이 좀 돼야 되는데. 사실 뭐, 부상 이후에 복귀하고 나서 좀 구자욱 선수한테 좀 해달라고 좀 얘기하기도 사실 부담스러운 그런 상황이고. 100%의 몸 상태가 좀 아닌 게 좀 보여지니까.
◇ 류연정> 네, 그 피지컬도 그렇지만 약간 구단 내에서의 구자욱 선수의 역할과 상징과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마 다 같이 조금 다운되는. 그런 우려가 되기는 합니다.
◆ 불방맹이>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류연정> 네. 류연정의 마이크온은 지금 삼성 팬 유튜브 불방맹이 TV 운영자 김동현 씨와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이제 곧 라이온즈 파크에서 두 번째 경기가 열리는데요. 오늘 경기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불방맹이> 오늘은 이제 상대는 이제 애덤 올러고, 저희는 아리엘 후라도인데 그래도 경기 운영에서는 후라도가 항상 이제 KIA전에서는 네 기본적인 역할을 좀 해줬거든요. 7이닝 3실。 기록을 했고 KIA 상대로도 나름 나쁘지 않았고. 올 시즌에 KIA 상대로 한 게임 나와서 7이닝 3실.을 기록을 했네요. 후라도는 또 항상 구워형의 투수는 아니고 경기 운영을 정말 잘 해내 가는 그런 투수이기 때문에 후라도는. 어느 정도의 역할을 좀 해 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저는 어제는 그냥 워밍업 게임이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방망이가 한 시즌 내내 이렇게 못 친 것도 아니고 결국에는 타격 쪽에서 좀 장.이 보여가지고 올 시즌에 이렇게 2위라는 성적을 또 기록을 했는데 오늘은 터지지 않을까.
◇ 류연정> 기대를 하고 계시는군요.
◆ 불방맹이> 네, 그렇습니다.
◆ 서민지> 불뱅님, 저는 두 가지 궁금한데요. 이제 최형우 선수가 어제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은 또 좌익수 출전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하고요. 그리고 어제 보니까 기아의 김도영 선수가 너무 무서워서 막을 방법이 필요할 것 같던데 어떻게 대책이 어떤 게 있을까요?
◆ 불방맹이> 저는 일단 최혀우 선수의 좌익수. 오늘 라인업의 좌익수 기용의 문제는 사실 워낙 이제 득.이 나지 않으니까. 어제 타선에 빈타가 좀 많이 보였고 사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오늘 라인업에서는 어느 정도 이제 수비도 최형우 선수가 본인이 직접 부담을 느낀다. 할 정도로 그렇게 얘기도 있었었고. 오늘 좌익수 수비는 조금 변수가 되거나 아니면 최형우 선수 오늘 선발 라인업에 들어서 조커가 되지 않을까.
◇ 류연정> 그렇죠. 약간 수비는 약간 우려가 있는 상황이고 어쨌든 근데 뭐, 감독님은 무한한 신뢰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신 것 같더라고요.
◆ 불방맹이> 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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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선수가 올 시즌에 KIA 상대로는 이제 타율이 1할 군 정도로 좀 많이 부진한데. 그래도 이제 홈런은 2개를 기록을 한 시즌이거든요. KIA 상대로 그만큼 좀 임팩트는 있었다. 타율은 좀 좋지 않았지만 좀 임팩트는 있었었고. 그래서 좀 결국에는 준플레이오프도 그렇고 이렇게 제가 경기를 좀 봐 오니까 큰 게임에서는 이 베테랑들의 역할이 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최형우 선수가 그런 역할을 좀 해주지 않을까. 워낙 이제 경험도 많은 레전드 선수이기 때문에.
◇ 류연정> 네, 약간 형님으로서 이렇게 좀 잘 이끌어주는 모습을 기대하시는 것 같고. 김도영 선수 막을 방법 이거 사실 구단에 물어봐도 해답이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예상을 하십니까?
◆ 불방맹이> 저는 어제 김도영 선수를 보고 느꼈습니다. 이제 김도영 선수한테 승부 안 하면 볼넷이고 투구 수가 늘어나고 1루에 나가면 뛰어버리고, 아니면 넘겨버리고 장타 쳐버리고 이래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이제 투구 수를 좀 조절한다 생각하고. 그냥 김도영 타석에는 손가락 4개를 피면서 그냥 이제 자동 고의사구로 그냥 내보내는 게 좀 좋지 않을까.
◇ 류연정> 위험 부담을 줄이고. 그게 나을 수도 있다.
◆ 불방맹이> 오히려 이제 투구 수가 많아지고 어제 김도영 선수한테 승부를 들어가다가 결국에는 13구 끝에 저희가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아냈거든요. 그런 상황이라서 김도영 선수 좀 경계를 좀 해야 되고. 부가적으로 좀 덧붙이자면 저는 뒤에 카스트로 선수도 있고 나성범 선수도 좀 있기 때문에 이런 타선을 저는 막지는 못한다, 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맞으면 저희가 그 이상의 득.으로 이어져 가지고 경기를 잡아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 류연정> 그러니까 인정할 건 인정하고. 안전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이런 이야기이신 것 같습니다.
◆ 불방맹이> 그렇습니다.
◇ 류연정> 네, 그래도 또 구단으로서는 뭐, 계속 고의사구만 할 수는 없는 일일 것 같은데. 우리도 오늘 좀 어쨌든 타선이 살아야 하는 뭐, 그런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고요 그러면 이번 포스트 시즌 경기가 계속 이어진다면 현장에 가서도 방송하십니까? 어떠세요?
◆ 불방맹이> 현장에서는 방송이 조금 제한적이라서.
◇ 류연정> 워낙 시끄럽고 막 이래서.
◆ 불방맹이> 예, 한 달에 한 번꼴로는 제가 좀 나들이 겸 이렇게 가는 것 같은데. 사실 플레이오프 기간이다 보니까 표 구하기도 좀 힘들고. 또 이제 제가 또 삼성 팬분들하고 야구 팬들하고 소통하는 게 또 직업이다 보니까 가고 싶어도 매일 갈 수 있는 이런 여건이 안 됩니다. 대부분 저 스튜디오에서 오늘도 팬분들하고 소통하면서 같이 화내고 같이 웃고. 같이 기쁘게 하면서 이렇게 좀 방송을 진행할까 싶습니다.
◇ 류연정> 네, 근데 이 정도면 구단에서도 알고 계실 거 아니에요? 우리 불뱅님을. 그렇지 않나요?
◆ 불방맹이> 네, 뭐 알아봐 주시는. 선수 분들도 더러 계시고 이러는데.
◇ 류연정> 이렇게 뭔가 티켓이 나올 것 같은데 그렇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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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 이렇게 원하면 언제든 가서 좀 홍보 겸 방송도 하고 출입이 좀 자유롭지 않으실까 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 불방맹이> 네, 그렇습니다. 저도 한 사람의 그냥 삼성 팬입니다. 평범한 삼성 팬.
◇ 류연정> 네, 저도 오늘 유니폼 입고 왔지만 삼성 팬입니다. 저도 팬입니다. 어쨌든 이제 한국 시리즈에 선착한 KT와 맞대결 기대가 되는데 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뭐, 당연한 대답이긴 합니다만.
◆ 불방맹이> 해야죠. 저희가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2014년 이후에 저희가 지금 우승이 없지 않습니까? 물론, 2015년도에 이제 페넌트레이스 우승은 하긴 했겠으나 그 이후에 저희가 아직까지 우승이 없는 팀이다 보니까 그만큼 올 시즌 좀 잘해 왔어서 조금. 저도 간절하죠. 무조건 이겨야죠.
◇ 류연정> 네, 대부분 지금 많이 기대를 하고 있으실 것 같은데 떨리는 마음도 있으실 것 같고 그럼 방송 준비는 승패, 이렇게 예측을 정해놓고 하십니까? 아니면 일단은 그때그때 대처를 하시면서?
◆ 불방맹이> 승패를 예측해 버리면 이제 시청자분들이 이제 설레발을 떤다고 그러면서 이제 항상 승패 예측은 좀 조심스럽고. 그래도 상대 선발 투수에 대한 이제 상대 전적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조금 체크를 하고 제가 방송에 들어갑니다.
◇ 류연정> 분석을 좀 미리 하시고 또 하시는군요. 알겠습니다. 네, 끝으로요. 그럼, 어쨌든 승리를 예측하시잖아요. 승리할 거라고 믿음이 있으신 것 같은데.
◆ 불방맹이> 그렇습니다.
◇ 류연정> 몇 대 몇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불방맹이> 오늘 경기요? 너무 어려운 질문인데 오늘 경기는 그래도 최형우 선수가 라인업에 들었고 그러다 보니까 조금 득。은 좀 많이 날 것 같은데. 조심스럽게 7 대 3. 예상해 봅니다.
◆ 불방맹이> 네, 그래도 어제 경기에서 조금 긍정적인 모습을 좀 많이 보였어요. 타선을 제외하고 마운드 쪽에서는 배찬승 선수도 그렇고 이승민 선수도 나름 괜찮았고. 9회에 나왔던 사토시 선수도 네 나름 좀 좋은 피칭을 좀 보여줘 가지고 저희가 지금 김재윤 선수가 빠진 상황에서 이 마운드가 좀 변수였는데. 이런 변수가 좀 기대해 볼 만한 이런 경기력이 나와서 예 그래도 좀 그 마운드 쪽에서는 기대가 됩니다.
◇ 류연정> 알겠습니다. 저희 한번 오늘 경기를 잘 지켜보고. 이제 가을 야구 끝나고 또 한 번 모실 수 있거나 뭐, 좋은 다른 한국 시리즈에 올라가서 다시 한번 스튜디오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 불방맹이>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류연정>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삼성 팬 유튜브 불방맹이 TV 운영자 김동현 씨였습니다. 어쨌든 아직 승부가 안 끝났으니까요. 오늘 저녁,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전화 인터뷰인 관계로 유튜브 연장 방송은 생략합니다. 내일 이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메일 :
바로가기 :https://www.nocutnews.co.kr/jebo/write.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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