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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로제 블랙 원피스 코디: 파티룩을 고른다면 리본·트임·풍성한 스커트처럼 시선을 모을 디테일부터 참고하세요.
짧은 원피스로 로맨틱하게: 에르뎀의 블랙 앤 화이트 미니 원피스와 생 로랑의 스트랩리스 베이비돌 디자인.
심플한 드레스에 장식 더하기: 로제는 멧 갈라에서 새 모양 브로치를 골반에 배치해 블랙 드레스에 포인트를 줬습니다.
블랙핑크 로제의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컬러가 있죠. 바로 블랙입니다. 평소 '생 로랑'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검정색 의상을 즐겨 입어 온 로제인데요. 그런데 최근 공식 석상에서 선보인 원피스들을 보면 한 가지 스타일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때로는 커다란 리본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하고, 때로는 과감한 디자인과 화려한 주얼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최근에는 검정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루는 로맨틱한 원피스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클래식한 블랙부터 사랑스러운 블랙 앤 화이트까지, 로제가 올해 공식 석상에서 선보인 다채로운 원피스 스타일링!
사랑스러운 파티 걸로 변신! 로제의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
최근 로제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0월 26일, 위스키 브랜드 '조니 워커'의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로 선정된 로제는 서울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선택한 의상은 '에르뎀'의 2027 봄·여름 컬렉션 원피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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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루는 미니 원피스로, 특히 가슴 부분을 감싸는 검정색 새틴 장식이 눈길을 끌었죠. 여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흰색 소재와 반짝이는 크리스털 꽃 장식이 더해져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러 겹의 얇은 소재가 풍성하게 퍼지는 치마 역시 눈여겨볼 부분인데요. 검정색 새틴의 세련된 느낌과 가볍게 퍼지는 흰색 치마가 어우러져 로맨틱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커다란 리본 하나로 시선 집중! 2026 아카데미 뮤지엄 갈라
지난 10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6 아카데미 뮤지엄 갈라'에 참석한 로제는 '생 로랑'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은 건 상체를 감싸는 거대한 리본 장식이었는데요. 마치 커다란 선물 포장 리본을 두른 듯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죠. 여기에 깊게 트인 치마 사이로 다리 라인이 드러나면서 사랑스러운 리본 장식과 과감한 디자인이 묘한 대비를 이뤘는데요. '티파니앤코'의 화려한 주얼리까지 더해져 우아함은 극대화했죠. 또한 로제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금발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원피스의 독특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파티에 나타난 블랙 스완! 2026년 생 로랑 애프터파티
로제는 지난 9월 파리에서 열린 '생 로랑'의 2027 봄·여름 패션쇼를 마친 뒤, 애프터파티에서 한층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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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패션쇼에서는 몸에 밀착되는 검정색 가죽자켓과 바지로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지만, 파티에서는 짧은 블랙 원피스로 갈아입은 건데요. 같은 블랙 원피스라도 길이와 디자인에 따라 분위기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죠. 이날 로제가 선택한 의상은 어깨가 드러나는 스트랩리스 디자인의 베이비돌 원피스였습니다. 가슴 부분은 깔끔하게 떨어지고, 아래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퍼지는 실루엣이 특징이죠.
원피스에 새가 앉았다고? 2026 멧 갈라
로제의 블랙 원피스 패션을 이야기하면서 지난 5월 열린 '2026 멧 갈라'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날 로제는 '생 로랑'의 검정색 스트랩리스 원피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습니다. 몸의 실루엣을 따라 매끈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에 허벅지까지 깊게 트인 치마가 특징이었는데요. 얼핏 보면 심플한 블랙 원피스 같지만, 자세히 보면 특별한 장식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골반 부분에 자리 잡은 커다란 새 모양 브로치입니다. 이 브로치는 '티파니앤코'의 다이아몬드 장식으로, 원피스에 마치 한 마리의 새가 내려앉은 듯한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단순히 화려한 액세서리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특별한 의미까지 담겨 있었습니다. 로제가 착용한 원피스는 '생 로랑'의 1998년 봄·여름 컬렉션과 2002년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었죠. 특히 새 모양 장식은 프랑스 화가 조르주 브라크가 루브르 박물관 천장에 그린 작품 '새'와도 연결되는데요. 로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피스와 브로치의 조화를 고려해 장식 위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죠.
에르뎀의 블랙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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