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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경인방송 <굿모닝 인천, 박주언입니다> (FM 90.7MHz 오전 7~9시 방송)
■ 코너 : 주간 데이터분석
■ 진행 : 박주언 앵커
■ 인터뷰 : 김봉신 메타보이스 대표
■ 방송 다시 듣기 [클릭]
*인터뷰 저작권은 경인방송에 있습니다.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박주언 : 이어서 <주간 데이터분석> 시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다시 40%대를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경기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이고요. 여야 정당 지지도도 큰 변화 없이 제자리 걸음인데요.
여기에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둘러싼 여론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오늘 <주간 데이터분석>에서는 대통령 지지율의 변화부터 경기 전망, 정당 지지도, 대법원장 탄핵에 대한 민심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도 여론 분석 전문가 메타 보이스 김봉식 대표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 김봉신 : 안녕하십니까.
◆ 박주언 : 드디어 4자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갤럽 10월 넷째 주 조사를 볼 텐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지난주보다 1% 포인트가 올랐어요. 40% 부정 평가는 2% 포인트가 낮아진 50%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9월 둘째 주에 40% 선이 무너졌는데 이후에 다시 40%선을 회복한 거거든요. 아직 뚜렷하게 상승세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동안 이어졌던 지지율의 하락세는 어느 정도 멈췄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건가요?
◇ 김봉신 : 예, 그렇습니다. 먼저 조사 개요 말씀을 드리면요. 한국 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79호 10월 4주 조사입니다. 10월 20일, 21일 22일 이렇게 3일 조사를 했고요. 통신 3사 제공 무선 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조사입니다. 한국갤럽은 자체 조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모든 조사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겠고요. 방금 말씀 주신 대로 대통령 긍정 평가 그러니까 잘하고 있다라는 긍정률이 7주 만에 앞자리가 4로 바뀌었습니다. 의미를 둘 만하고요.
다만 최저。이 37에서 지금 3% 포인트 올라간 거기 때문에 상승 폭으로만 따지면 오차 범위 이내에 있다라고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뚜렷한 상승세를 탔다 이렇게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추가적인 하락이 없이 바닥을 37%의 바닥을 확인하고 오를 조짐이 있다 이 정도로 해석을 할 수가 있겠고요.
그리고 부정 평가는 전고.이 부정률 56으로 굉장히 높았습니다. 이때 긍정률이 37이었으니까 이때부터 조금씩 조금씩 낮아져서 지금은 부정률이 50입니다. 그래서 10월 4주 긍정 40대 부정 50입니다.
◆ 박주언 : 그러면 10% 포인트 차가 벌어지는 거잖아요. 근데 아까 말씀하신 긍정이 37이고 부정이 56일 때는 19% 포인트까지 벌어져 있었단 말이죠. 이게 10% 포인트로 좁혀진 건 어떤 변화로 읽으면 될까요?
◇ 김봉신 : 그렇습니다. 변화가 있는 거죠. 긍부정 격차가 마이너스 19에서 지금 마이너스 10 까지 줄었으니까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고 볼 수가 있겠는데 그러면 9월 3주 마이너스 19%포인트까지 확 벌어졌을 때는 이게 추석 연휴 전이고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당시에 김승원 후보자, 용혜인 후보자 이렇게 인사 논란이 굉장히 급격하게 확장됐을 때 여러 언론에서 이것들을 많이 언급했을 때 그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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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보다는 절반으로 부정 긍부정의 격차가 줄어들었다는 것은 더 이상 잘못하고 있다라는 평가가 굉장히 확산되고 있는 그런 단계는 아니다.
이게 좀 잦아들고 있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박주언 : 그러게요. 그 폭이 좁아졌다는 건 그만큼 의견들이 조금씩은 중화되고 있다라고 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에는 국정 수행에 대한 긍부정 평가의 이유를 한번 살펴보면 한국갤럽 조사에서 긍정 평가의 이유로는 외교가 21%로 가장 높았고요.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부동산 정책이 18%로 1위였거든요. 그런데 경제 민생은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14%, 부정 평가 이유에서도 16%로 모두 2위였어요. 이게 같은 민생 경제 문제를 두고 긍정과 부정 평가가 동시에 늘었단 말이죠.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 김봉신 : 그러게 말입니다. 일단은 경제 민생이라는 게 여러 가지를 반영하는데 부정 이유에서 부동산 평가가 아직 18%라는 거는 1등이지만 그렇지만 8월 초에는 한 30까지도 올라갔었으니까 지금은 많이 줄어든 거죠.
그렇지만 경제 민생과 관련해서는 직전 조사보다는 4% 포인트 더 많아져서 16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경제 민생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도 많은데 이거는 주가 문제 등 여러 가지가 결부돼 있을 것 같고요. 어쩌면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경제 성장이라든지 여러 가지 대외 무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지금 좋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도대체 내 삶은 왜 이런가 하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시는 분들의 민생고가 이렇게 드러나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긍정 이유에서도 경제 민생은 3% 포인트가 많아져서 14%로 또 2위거든요. 이렇게 따지면 노력은 좀 하고 있다라는 것도 일부 있다는 것이죠. 전 국민이 고르게 딱 똑같이 모두 다 민생이 다 나아졌다 이렇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가령 중간중간에 KTX는 뭐 SRT 통합을 해가지고... 그것도 일종의 공공요금이라고 한다면 그게 조금 싸지는 거는 참 오랜만에 봤다는 것도 있을 수가 있겠고요. 최근 대통령이 SNS를 통해서 이야기도 하기도 했지만 베트남에서 사업하는 분들의 부가세를 환급받는 부분을 외교적으로 해결했다든가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또 이 부분에서는 평가를 받는 부분도 있다 그러니까 아쉬운 부분도 있고 평가받는 부분도 있고 국민 다수는 경제 문제 민생 문제 내 삶의 문제 이런 거에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박주언 : 아무래도 먹고 사는 문제다 보니까 관심이 당연히 있을 텐데 그런가 하면 국방, 안보, 대북 문제는 부정 평가 이유의 10%였고 인사 문제는 4%, 농지 전수 조사는 2%에 그쳤거든요.
이게 현안과 실제 국민들이 관심있는 얘기, 또 정치권에서 다루는 얘기가 달라서 이런 결과들이 나오는 건가 싶기도 한데 이건 어때요?
◇ 김봉신 : 그렇습니다. 여기에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이와 같이 부정 평가 이유로 언급을 하실 수는 있는데 사실상 경제 민생이 더 많은 것도 맞고요. 부동산이 많은 것도 맞고 내 삶의 문제가 더 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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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야당은 국방 안보 대북과 관련해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요. 또 여당 내에서는 인사 문제 가지고 지금까지 얘기가 많았습니다. 또 일부는 농지 전수조사를 얘기했는데 2%밖에 안 나왔어요. 농지 전수조사 때문에 내가 부정 평가한다는 거.
그리고 심지어 긍정 평가하시는 분들 중에 농업 정책으로 난 긍정 평가한다도 1%가 있습니다.
◆ 박주언 : 그럼 이거는 진짜 똑같은.
◇ 김봉신 : 이걸 가지고 뭐 지금 농지 정책과 관련해서 대통령을 대단히 평가하고 뭐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은 방금 말씀 주신 것처럼 정치권에서 관심 갖고 막 떠들었던 그런 것보다는 아 도대체 우리의 삶은 언제 나아지나에 더 관심이 있고 그걸로 긍정 평가하시는 분들도 있고 부정 평가하시는 분들도 상당하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박주언 : 국민들의 관심은 당연히 내 삶이 조금 더 나아지는 쪽에 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 그래서 경기 전망에 대해서 국민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한국 갤럽에서 조사에서 향후 1년간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27%,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은 40%로 나타났거든요.
지난달보다 부정 전망은 2% 포인트가 줄었는데 여전히 비관론이 13% 포인트 앞서고 있는데 이런 것들에 대한 결과, 그리고 대통령의 경제 민생 평가에 대한 결과를 비교를 해보면 지금 국민들은 경제에 대해서 어떻게 인식을 하고 있는 걸까요?
◇ 김봉신 : 예, 방금 말씀 주신 내용만 본다면 대통령실에서 이거는 좀 뜨끔하게 생각을 해야 될 부분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해 2026년 들어서 1월부터 6월까지는 전부 다 긍정 전망 있지 않습니까?
좋아질 것이다라는 긍정 전망이 아주 미세하게라도 더 높았습니다. 그래서 파란색이었습니다. 그런데 7, 8, 9, 10월이 되면서는 부정 전망이 더 늘어났거든요. 이렇게 따지면 지방선거 이후에 좀 안 좋아졌다라는 게 하나고 그리고 또 하나는 코스피가 굉장히 높아질 때는 좋았다가 이게 낮아지면서 또 안 좋아졌다라는 것도 하나가 있겠고요.
상반기 내내 이란 전쟁 얘기, 유가 문제 이런 얘기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게 하반기 때 반영이 되고 있는 건가 여론에서는 이렇게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긍정에서 부정을 뺀 그 상태가 음수로 13 빨간색입니다.
그래서 11월, 12월 두 달 남았는데요. 이때 좀 회복이 돼서 내년에는 좀 파란색이 되면 더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드는데 그러려면 말씀드렸다시피 부동산이라든지 증시라든지 민생고가 많이 해결이 되면 더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 박주언 : 이걸 또 나이대별로 보니까 20대에서는 45%, 30대의 48%가 앞으로 경기가 나빠질 것이다라고 전망을 했고요. 좋아질 거라는 전망은 10%대에 그쳤는데 2030 세대에서 경제에 대해서 비관 전망을 더 훨씬 많이 하고 있다는 얘기란 말이죠.
이런 것들이 국정 운영에 어떤 식으로 반영이 될까요?
◇ 김봉신 : 그러게 말입니다. 20대하고 30대에서만 좋아질 것이다라는 전망이 18% 15% 그러니까 10%대입니다. 20%도 못 넘고 있고요. 그런데 4050 그리고 6070은 전부 다 좋아질 것이다라는 전망이 30%를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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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우리 청년분들 지금 굉장히 걱정이 많고 인생의 숙제를 좀 해야 되는 여러 가지 ...취업이라든지 결혼이라든지 내 집 마련 등 여러 가지 있는 청년분들이 이와 같이 경기에 대해서 부정 전망 45, 48 높은 편이거든요.
이렇게까지 생각을 한다는 것은 정부 정책이 뭔가 청년들을 향해서 효능감을 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정책을 과감하게 펼쳐야 된다라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 박주언 : 이 부분은 청와대든 정부 내각이든 심각하게 봐야 될 것 같은 게 2030이 사실 우리 나라를 버티고 있는 세대라고 할 수도 있잖아요. 이들이 미래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부정적으로 본다는 건 정책에 반영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당 지지도를 한번 살펴볼게요.
한국 갤럽 조사에서 민주당은 37% 국민의 힘은 28%로 두 정당 모두가 지난주보다 1% 포인트가 올랐어요. 그리고 양당의 격차는 9% 포인트 그대로 유지가 됐고 조국혁신당이 3% 개혁신당이 2%로 나타났는데 정당 지지도는 큰 변화 없이 횡보하고 있다라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어떻게 분석해야 될까요?
◇ 김봉신 : 예, 정확히 보셨습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이 35에서 36, 37까지 지금 아주 미세하게 이걸 오른다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하여튼 간에 오차 범위 이내이기는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1% 포인트씩 이제 오른다. 이 정도로 표현을 할 수 있겠는데요.
오차 범위 내에서. 그런데 더불어 야당인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입니다. 26에서 27, 28 이렇게 격차를 그대로 놓은 상태에서 극히 미세하게 완만하게 오르는 것처럼 보이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무당층이 좀 줄어든다라고 봐야겠죠.
이렇게 보면은 사실상 정치에 대한 혐오감 내지 회의감이 극단적으로 나타났던 시기를 좀 지나고 있다.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대통령 긍정률도 극히 미세하게 조금씩 조금씩 오르고 있고요. 부정률은 빠지고 이런 상황입니다.
국정감사가 이제 거의 끝나가는데 앞으로 예산안을 가지고 다시 충돌을 하겠지만 국민을 위해서 민생을 위해서 더 노력을 한다면 여야가 다 같이 올라가면 좋죠.
여의도 정가의 그런 좌충우돌 고성이 나올 법한 그런 얘기를 조금은 뒤로 제쳐놓고 민생을 위해서 부동산 또 외교를 통해서 민생을 또 살릴 수 있으니까 외교도 나왔고 민생도 나왔고 또 민생이 아쉽다라는 목소리도 있고 이랬을 때 여야 정치인들 정당 모두 다 같이 민생을 위해서 ...날씨가 .。 추워지는데요.
◆ 박주언 : 그래, 추워지면 이제 또 기름값에 뭐에 올라가죠.
◇ 김봉신 : 김장도 해야 한다고 할 거고.
◆ 박주언 : 이런 민생들이 진짜 또 겹치겠구나.
◇ 김봉신 : 그렇죠. 보일러 오랜만에 틀어봤더니 이거 뭐 뭐가 잘 안 되네 이런 분들도 있을 수가 있고요. 그리고 독거노인들서부터 시작해서 요새는 에너지가 없어가지고 굉장히 춥게 지내는 분들도 많을 텐데 이런 데를 좀 많이 찾아가야 되겠다.
민생 현장을 많이 좀 가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 시즌이 됐습니다. 그래서 두 정당 양대 정당뿐만 아니라 뭐 조국혁신당 또 개혁신당 뭐 이런 정당들도 다 같이 민생을 위해서 좀 힘을 좀 모아줬으면 좋겠다라는 시즌입니다.
◆ 박주언 : 그야말로 온기를 좀 불어넣어야 되는 때가 왔는데 궁금한 게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이거는 어느 정도 의미로 봐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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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신 : 이게 다른 조사들 그러니까 ars 조사에서는 정치에 관심이 많은 또 관여도가 높은 그런 분들이 들어왔을 때는 이거보다는 높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한국 갤럽 조사 같은 경우에는 관여도가 좀 덜한 분들까지도... 그게 사실은 그 여론이죠.
왜냐하면 막 정치만 생각하시는 분들은 대한민국에 많지는 않습니다.
◆ 박주언 : 그럼요 먹고살기 바쁜데.
◇ 김봉신 : 그렇죠 이 조사에서도 중도 성향이다 아니면 나는 정치 성향 잘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다 합치면 대략 한 45에서 50 나오는 게 정상입니다. 그러니까 중도가 대한민국은 가장 많죠. 그렇다고 해서 뭐 보수나 진보 성향이신 분들이 목소리를 들을 필요 없다 이런 것은 아니지만 그분들 목소리가 잘 반영이 되는 것도 맞지만 그런데 중도가 두툼한 거는 항상 맞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제가 봤을 때는 조국혁신당, 개혁신당도 중도 또 경제에 관심이 많고 복지에 관심이 많은 그런 분들에게 좀 더 어필을 하면 이와 같은 그 전화 면접 조사에서도 높아질 기회가 있을 거다 이렇게 봅니다.
◆ 박주언 :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40%를 회복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민주당의 지지도는 37%에 머물고 있고요. 국민의힘도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뚜렷한 지지율 상승으로 연결을 못하고 있는데 이건 어떤 특징으로 봐야 될까요?
대통령과 여야의 정당 지지율이 다르게 가고 있는 이 느낌, 이 핵심 변수가 뭐고 이렇게 되는 이유는 뭔가요?
◇ 김봉신 : 사실은 대통령 긍정률이 굉장히 높을 때 뭐 60%대에 있을 때에는 여당 지지도하고 비교하면 그 갭이 20% 포인트 이상 긍정률이 높았습니다. 허니문이다, 뭐 출범 효과다 이렇게들 이야기할 때가 그런 건데요.
그렇게 여당 지지도가 가지고 있는 것을 기초 체력 정도로 보고 그거보다 높은 비율 그러니까 그 갭을 한 20% 포인트, 15% 포인트 잡을 때 그게 바로 국정 추진의 기본 동력입니다. 대통령만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거기에는 보수 성향이신 분들 중도 성향이신 분들 다 섞여 들어와 있는 거죠.
◆ 박주언 : 어쨌든 대통령을 믿고 간다는 거니까.
◇ 김봉신 : 그러면 지금 대통령 긍정률이 40일 때 여당이 37인 거는 대통령 긍정률은 대통령이 조금 어떤 실적을 통해서 더 높여야 됨을 반영한다고 하겠습니다. 다만 전화면접 조사에서는 국민의힘과 같이 제1야당이 조금 덜 반영됩니다.
제1야당 그러니까 지금 이거보다 만약에 선거가 있으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선거 때는 조금 더 높이 반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야당을 지지하는 거는 야당을 좋아서 지지하는 몫도 있지만 여당에 대한 반대표도 견제도 있기 때문에 그게 포함이 되면 이것보다는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서 저는 더불어민주당이 조금 더 분발하면 격차를 벌리면 안정적인 국정 운영에 도움이 될 테지만 지금은 한 9 정도 9% 포인트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라는 거고 대통령실은 더 분발해야 되죠.
◆ 박주언 : 그러니까요.
◇ 김봉신 : 많이 분발해야 됩니다.
◆ 박주언 : 당 지지도하고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오히려 더 벌어져야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올라가면서 국정 동력을 받는다는 말씀이니까 이 부분은 뭐 여야, 청 할 것 없이 다 숙제로 생각해야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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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지막으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에 대한 여론을 좀 볼 텐데 한국갤럽 조사에서 탄핵에 찬성한다는 34%, 반대는 39%가 나왔어요. 찬반 모두가 40%에 못 미쳤고 특히 의견을 유보한다라는 응답이 28%였는데 이 여론 분포를 어떻게 읽어야 될까요?
◇ 김봉신 : 그러게 말입니다. 방금 강조해 주신 잘 모르겠다라는 이게 이제 28인데 이게 낮은 비율이 아닙니다. 높은 비율이죠. 어떤 사회 현안에 대해서 거의 30 정도. 국민 열 분 중에 한 세 분 정도가 잘 모르겠다라고 하는 거는 찬성도 반대도 아닌 거예요.
나하고 상관없다도 있을 수 있지만 사실 그거 왜 해? 라는 것도 있을 수 있거든요. 이게 지금 왜 중요해? 그런 의미에서라면 찬성 34%를 가지고 그 민주당 여권에서 이거를 탄핵을 밀어붙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같은 조사에서 대통령 긍정률이 보시면 40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조희대 대법원장을 탄핵해라는 34지 않습니까? 그럼 6% 포인트 갭이 있습니다. 그럼 이거를 탄핵을 추진을 하면 하방 압력을 받는다라는 것이죠.
◆ 박주언 : 그렇죠. 그리고 너무 차이가 얼마 없어요.
◇ 김봉신 : 네, 맞습니다. 그리고 반대는 309인데 5% 포인트 반대가 많다고 하지만 이건 오차 범위 내에서 찬반이 30%대죠. 그런데 원래 사법 개혁이라든지 검찰 개혁 얘기가 나오면 한 45대 45 이런 수준으로 나오는 게 원래 맞습니다.
◆ 박주언 : 그런데 둘 다 너무 낮고 유보는 두껍고.
◇ 김봉신 : 그렇죠. 이 상태는 추진하기가 쉽지 않고요. 또 하나는 중도에서는 34대 34로 팽팽해요. 근데 둘 다 34대 34면 이거는 중도에서 잘 모르겠다가 31인 건데 이것도 역시 보셔야 될 지표이고 또 더불어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61, 국민의힘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71이라서.
◆ 박주언 : 반대가.
◇ 김봉신 : 예, 반대. 더불어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 중에 61%가 찬성, 국민의힘을 지지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72%가 반대. 이러면 반대쪽으로 더 응집력이 세죠.
◆ 박주언 : 그렇겠어요. 71%면 아무리 국민의힘 지지라고 해도 이쪽으로 더 많이 붙을 것 같긴 해요.
◇ 김봉신 : 그렇죠. 또 매우 진보 성향이신 분들은 찬성이 86입니다. 그러면 이건 대단히 높으니까 이거는 뭐 이거는 진보 성향 이분들 믿고 탄핵을 해볼까 그런데 이것도 잘 안 되는 게 매우 진보적인 분들이 이 조사에서 37명 잡혔습니다.
그러면 가중 처리한다고 해도 한 4%밖에 안 돼요. 이거 가지고 탄핵을 추진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 박주언 : 그런 거 보면은 이 여론조사만 가지고 향후에 탄핵 여론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는 핵심 변수가 뭐가 있을까요?
◇ 김봉신 : 글쎄요. 저는 반대도 세지는 않지만 그냥 이대로 가고 조희대 대법원장과 관련해 가지고는 재청 및 재재청과 관련해 가지고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통령 말을 좀 들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여론도 꽤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는 놔두는 게 오히려 좋겠다고 아마 여당에서도 생각할 것 같아요.
◆ 박주언 : 그러게요. 일단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것 같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긴 했습니다. 자,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대표님 감사합니다.
◇ 김봉신 : 감사합니다.
◆ 박주언 : 지금까지 <주간 데이터분석> 김봉신 메타보이스 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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