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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10-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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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4일 비대면진료 제도 시행을 앞두고 약국 현장에서 공공플랫폼과 공적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의 차이, 민간 플랫폼 이용 여부, 처방전 수령 방식 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날 브리핑에는 노수진 총무홍보이사와 이광민 부회장이 참석해 공공 시스템의 기능과 민간 플랫폼의 운영 방식, 제도 시행 이후 달라지는 사항 등을 안내했다. 공공플랫폼 앱과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어떻게 다른가 먼저 약국 현장에서 혼동하기 쉬운 부분은 '비대면진료 지원시스템'과 '공적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의 차이다. '비대면진료 지원시스템'은 그동안 공공플랫폼으로 설명돼 왔으나, 실제로는 환자가 비대면진료를 신청하고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받는 기능뿐 아니라 환자 본인 확인, 초진·재진 여부, 거주지역, 비대면진료 대상 자격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다 포괄적인 시스템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지원시스템의 하나로 비대면진료 중개 기능을 갖춘 별도의 공공 앱도 구축하고 있다. 노수진 총무홍보이사는 "그동안 정책 간담회나 회원 연수교육에서 공공플랫폼이라고 설명했지만, 비대면진료 지원시스템에는 환자의 본인 확인부터 초진·재진 여부, 주소지, 약국 외 의약품 인도 대상 여부 등 여러 자격을 확인하는 기능까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공공 플랫폼앱(이하 공공앱)은 환자가 의료기관을 찾고 비대면진료를 신청하는 등 기존 민간 플랫폼과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다만 정부가 보유한 환자의 진료·투약 이력 등 정보를 활용해 의료인이 비대면진료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에서 차이가 있다. 반면 공적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은 의료기관이 발행한 처방전을 약국으로 안전하게 전달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의료기관이 전자처방전을 발행하면 이를 공적 시스템에 등록하고, 환자가 지정한 약국은 전달받은 접근정보를 통해 해당 처방전을 조회하는 방식이다. 약국의 조제 완료 정보도 시스템에 등록된다. 게임랜드릴게임 노 이사는 "의료기관에서 작성한 처방전이 전자적으로 전달되고, 약국에서 이를 받아 조제한 뒤 조제 완료 사실까지 등록하는 모든 과정이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에 담기게 된다"며 "처방전 위·변조와 중복 발송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다는 。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비대면진료 지원시스템과 공적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이 공공 중심의 비대면진료 체계를 뒷받침하는 두 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공 앱 생겨도 민간 플랫폼은 운영 공공 앱이 구축된다고 해서 기존 민간 비대면진료 플랫폼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광민 부회장은 "건강보험공단이 비대면진료 지원시스템의 일환으로 공공플랫폼 앱을 별도로 만들고 있지만, 현재 사용되는 민간 비대면진료 중개 매체도 신고나 인증을 거쳐 활용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민간 중개 매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보완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다만 공적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이 구축되면 처방전 전달 방식에는 변화가 생긴다. 현재는 민간 플랫폼을 통해 처방정보가 전달되는 경우가 있지만, 앞으로는 의료기관이 발행한 처방전을 공적 시스템에 등록하고 약국이 해당 시스템에서 처방정보를 불러오는 방식으로 전환된다는 설명이다. 이 부회장은 "어떤 중개 매체를 통해 비대면진료를 이용하더라도 의료기관에서 발행한 처방전은 공적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에 등록된다"며 "환자가 지정한 약국은 전달받은 접근정보를 통해 공적 시스템에 저장된 처방정보를 불러오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돼야 환자의 민감한 처방정보가 민간 중개 매체에 남지 않고 공적 시스템에서 관리·보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약국 프로그램과의 연동도 추진된다. 약학정보원 프로그램뿐 아니라 유비케어 등 민간 약국 청구프로그램도 공적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적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구축·운영되면 약국이 특정 민간 플랫폼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비대면진료 처방전을 수령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약사회는 기대하고 있다. 오션파라다이스릴게임 노 이사는 "회원들이 특정 민간 플랫폼에 가입하지 않으면 처방전을 받을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갖고 있다"며 "약사회는 전국 약국이 일부 약국으로 처방이 쏠리지 않고 고르게 처방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12월 24일 시행…공적 시스템 구축까지 과도기 불가피 문제는 공적 시스템 구축 일정으로 비대면진료 제도는 오는 12월 24일부터 시행되지만, 공적 시스템의 전체 구축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약사회에서는 이날 브리핑에서 건강보험공단이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구축 완료 시。은 2028년 초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공적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이 운영되기 전까지는 기존과 같이 팩스나 이메일을 통한 처방전 전달 방식이 유지될 수 있다. 비대면진료 지원시스템이 완전히 구축되기 전에는 수진자 조회와 DUR 등 기존 시스템을 활용하고, 필요한 경우 관련 서류를 통해 환자의 자격을 확인하는 방식이 활용될 전망이다. 약사회는 공적 시스템 구축이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처방전 위·변조 방지와 환자정보 보호, 약국 간 처방 쏠림 방지라는 제도적 방향은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약사회, 민간 플랫폼 알고리즘·화면 구성까지 검증 민간 비대면진료 플랫폼에 대한 관리도 강화될 전망이다. 약사회는 일부 플랫폼에서 환자가 의약품이나 처방일수를 먼저 선택하고, 가격 등의 정보를 비교해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운영 방식을 문제로 지적했다. 이광민 부회장은 "환자가 의약품과 처방일수를 선택하고, 중개 매체가 보여주는 가격이나 여러 정보를 바탕으로 의료기관과 약국을 선택하도록 하는 알고리즘은 의사의 진료에 개입하는 부분이라고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약품을 안전성과 의료의 질이 아닌 단순한 가격 비교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듯 선택하도록 하는 것은 보건의료 제도의 취지에 어긋나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약사회는 플랫폼의 알고리즘과 화면 구성, 의료기관·약국 선택 방식 등을 신고·인증 요건에 반영하도록 보건복지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비대면진료 중개 매체 모니터링·검증 TF를 확대해 민간 플랫폼이 하위법령과 고시, 인증 요건을 준수하는지 자체적으로 .검할 계획이다 오리지널릴게임사이트 . 이 부회장은 "민간 중개 매체가 관련 법령과 인증 요건에 맞게 화면을 구성하고 운영하는지 모니터링하고 검증할 예정"이라며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복지부와 협의해 시정을 요구하고, 그 결과도 회원들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제가 시정되지 않는 플랫폼과는 협력하기 어렵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약국 준비는…하위법령 확정 후 가이드라인 안내 그렇다면 약국은 12월 제도 시행에 앞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약사회는 현재 의료법 하위법령이 입법예고 중인 만큼 세부 운영기준이 확정된 이후 회원 안내에 나설 계획이다. 입법예고는 1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약사회는 11월 중순께 관련 내용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도화 이후에는 초진·재진에 따른 처방기준과 처방일수, 처방 및 조제 범위, 비대면진료 중개 매체의 의무사항 등이 구체화된다. 이광민 부회장은 "시범사업 기간에는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더라도 실효적인 조치가 부족했지만, 제도화 이후에는 처방일수와 처방·조제 범위 등이 명확해지고 위반 시 벌칙 조항에 따른 관리·감독도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초진 환자의 처방일수를 원칙적으로 7일 이내로 제한하고 일정 요건에서 예외를 허용하는 방안 등이 입법예고돼 있어, 최종 확정되는 기준을 약국이 정확하게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노수진 총무홍보이사는 "현재는 입법예고 단계로 세부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약사회가 요구하는 사항까지 확정된 것처럼 안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하위법령이 확정되면 임원들을 중심으로 먼저 설명회를 진행하고, 회원들이 숙지해야 할 사항을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부회장도 "의료법 하위법령과 고시, 인증 요건 등이 확정되면 대한약사회는 물론 시도지부와 분회 단위에서 온라인·오프라인 설명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회원들이 제도 변경에 따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공적 시스템 구축과 민간 플랫폼 관리, 회원 교육을 병행하면서 비대면진료가 대면진료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과 세부 지침 마련 과정에 의견을 전달하겠다는 방침이다. 약사회는 현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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