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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공식 일정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중국 기업인들은 보이지 않았네요. 만찬장 분위기부터 전해주시죠
네, 백악관 이스트룸 만찬에는 양국 대표단과 미국 정재계 인사 등 약 130명이 초청됐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도 자리를 채웠고요.
트럼프 대통령은 건배사에서 체제는 달라도 두 나라 국민의 유대는 이어져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목표와 중국의 발전이 함께 이뤄질 수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항에 직접 나가 시 주석을 맞는 한편, 백악관에서는 전용 헬기까지 보여줬고, 만찬 도중에는 새로 짓는 연회장도 소개하며 환대에 공을 들였습니다.
하지만 AP가 확인한 만찬 참석자 가운데 중국 기업 CEO는 없었습니다.
일부 중국 경영진이 따로 워싱턴에 도착했지만, 시 주석의 공식 수행단이나 만찬에는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SCMP는 대미 투자 발표를 둘러싼 이견을, AP는 행사 참여 방식에 관한 협의가 늦어진 。을 각각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미국 측의 안보 우려도 거론했는데, 이번 방문에서 중국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투자 발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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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은 이번 회담에서 새로운 공감대를 많이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들이 강조하는 성과와 실제 발표된 합의를 구분해서 짚어주시죠.
네, 시 주석은 만찬 건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많은 새로운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건배사에는 어떤 문제에서 무엇을 합의했는지 나오지 않습니다.
CCTV와 신화통신은 정상 간 소통을 통해 지난 5월 합의한 관계 안정 구상을 이어가게 됐다는 。을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앞으로 5년간 미국 청소년 10만 명을 중국에 초청하고 판다 두 마리를 보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 미국이 구체적으로 밝힌 조치는 무역휴전을 두 달 더 연장한다는 것입니다.
중국 상무부도 관세 인하와 무역·투자위원회 설치 등을 논의해 여러 공감대를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관세 인하 폭이나 희토류 공급, 기술 제한에 관한 최종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AI 문제는 양국 경제·무역 협의 체계에서 처음으로 논의됐습니다.
시 주석은 AI의 악용을 막고 인간의 통제를 유지하자고 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대화에는 뜻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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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이 제안한 AI 사고 통보 체계까지 합의했다는 발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 주석은 대만 문제에서 한층 강한 입장을 요구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대만 관련 답변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남은 일정은 무엇입니까
네, 시 주석은 미국이 '대만 독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대만 문제를 신중히 다루라고 요구했습니다.
미국이 그동안 써온 표현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중국의 요구와 차이가 있습니다.
중국 측 회담 발표에는 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대만 관련 답변이 실리지 않았고, 미국이 기존 표현을 바꾸거나 대만 정책을 조정했다는 발표도 없었습니다.
당장 지켜볼 것은 승인이 지연된 약 140억 달러 규모의 미국 대만 무기 판매안입니다.
로이터는 중국이 무기 판매 중단을 요구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이번 회담에서 관련 합의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언론에서는 화려한 의전에 비해 민감한 현안의 결론은 적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오늘 두 정상의 공식 행사는 국빈만찬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내일은 미중 정상 부부가 함께 차담을 갖고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을 방문하는데, 추가 성과가 나올지는 마지막 일정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배삼진()
네, 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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