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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9-26 22:32 조회 472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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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투자와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멕시코시티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 축사에서 “오늘날 멕시코는 명실상부한 북미 공급망의 핵심축”이라며 “자동차·전자·항공우주 등 첨단 제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생산 거。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 기업들에게도 멕시코는 단순한 생산 기지를 넘어 북미와 글로벌 시장을 잇는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라며 “멕시코가 지닌 단단한 제조 역량, 뛰어난 북미 시장 접근성 그리고 한국의 검증된 기술과 혁신 역량, 산업 경쟁력이 더해진다면 양국 모두에게 더 넓고 풍요로운 성장의 기회가 열릴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이 25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세계무역센터(WTC)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 대통령은 양국 간 공동번영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세 가지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투자와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면서 “멕시코는 한국의 중남미 최대 교역 투자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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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SK, 기아, 삼성, LG를 비롯한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멕시코의 역동적인 산업현장에 투자하며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고 자부한다”면서 “그러나 이 눈부신 협력 성과에도 불구하고 양국의 경제 관계가 아직 포괄적인 무역 협정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짙어지는 지금 기업들이 안심하고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더욱 안정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의 상호 보완적인 산업 경제 구조를 감안할 때 한·멕시코의 무역 협정은 양국의 경제 협력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는 견고한 기반이 될 것이 분명하다”면서 “양국 정부가 관련 논의를 조속히 재개하여 기업인 여러분의 도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호혜적인 협력 기반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이러한 노력과 발맞추어 양국 기업인 여러분이 추진할 담대한 협력 또한 크게 기대된다”며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을 비롯한 북미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은 분명한 도전이지만 양국 기업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다면 이는 글로벌 시장을 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멕시코의 우수한 제조 기반과 현지 부품 생태계에 한국의 첨단 기술 경쟁력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또 강화해서 양국 기업이 북미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함께 뻗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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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이 대통령은 “미래 신산업과 에너지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넓혀가야 한다”며 “우리 양국은 전통 제조업에서 굳건하게 다져온 성공 경험을 발판 삼아 바이오·헬스케어·뷰티와 같은 미래 신산업은 물론이고 에너지와 전력, 인프라 같은 디지털 혁신 분야로 협력의 폭을 과감하게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로는 “문화 창조 산업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첨단 기술 산업도 중요하지만 향후에 이 산업 발전 또는 사회 발전에 따라서 문화 분야의 산업이 훨씬 더 크게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장관이 25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이 대통령은 “한국과 멕시코는 1962년 수교 이래 지난 60여년 동안 깊은 우정과 신뢰를 쌓아왔다. 물론 6·25 전쟁 당시에도 멕시코 청년들이 10만명 이상 한국전쟁에 참전해 많은 희생을 치렀고 그 덕에 대한민국이 살아남아 오늘날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 있기도 하다”면서 “우리 대한민국은 여러분의 그 희생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지난 60여 년의 값진 성과를 디딤돌 삼아 공동번영의 새로운 60년을 함께 열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um, Tah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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