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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준비하며 막바지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말뿐인 격려를 넘어 직접 땀 흘리는 모습으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지난 7일 대전도안고등학교는 고3 학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교직원 마라톤 행사인 '도수치료(도안고! 수능대박! Cheer up! Yo!)'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학업에 대한 부담과 긴장감이 커지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남은 수험생활을 끝까지 힘차게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제자들의 성공적인 수능을 기원하는 특별한 응원 행사라는 .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창의인재성장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 '몸튼맘튼 전학공'이 주관했으며,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학교 인근 진잠천 일대에서 진행됐다.
행사명인 '도수치료'에는 '도안고!
온라인
수능대박! Cheer up! Yo!'라는 응원 구호를 담았다.
수능 준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교직원들의 응원으로 긴장감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본격적인 마라톤에 앞서 김희선 교장은 고3 학생들을 향해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열정에 격려를 보내며, 남은 기간 자신감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원하는 결실을 거두기를 기원했다.
이어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서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힘찬 응원의 함성을 외쳤다.
이날 마라톤에 참가한 교직원 21명은 제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잠천 일대를 달렸다.
참가자들은 반환。을 돌아 학교로 복귀하는 총 5㎞ 구간에 도전했으며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전원이 완주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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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라톤은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제자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사제 간 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특히 학생들의 입시 준비를 곁에서 지켜봐 온 교직원들이 직접 달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는 .에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수험생들의 도전을 함께하고 있다는 의미를 더했다.
대전도안고는 이번 행사가 수험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교직원 간 화합과 건강한 학교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선 교장은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교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제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제자를 사랑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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