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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10-26 13:10 조회 5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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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성인 10명 중 8명 가까이가 해당 약물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 이내 처방받거나 이용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10%를 넘어섰으며, 특히 젊은 세대에서 이용 경험이 높게 나타났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최근 공개한 '2026 한국 웰니스 보고서'에 따르면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치료제를 들어본 적이 있다는 응답은 78.0%로 조사됐다. 최근 1년 이내 처방받거나 이용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10.3%였다.
성별로는 여성의 인지율이 83.1%로 남성(73.0%)보다 높았다. 다만 실제 처방·이용 경험률은 남성이 11.6%로 여성(9.0%)을 앞섰다.
세대별 이용 경험에서는 차이가 두드러졌다. Z세대의 처방·이용 경험률은 16.5%로 가장 높았으며, M·Y세대 14.2%, X세대 7.7%, 베이비부머 2.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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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Z세대와 베이비부머의 인지율 차이는 12.4%p였지만, 이용 경험률은 Z세대가 베이비부머보다 5.7배 높았다.
향후 이용 의향 33.9%…유경험자는 65.5%
앞으로 비만치료제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33.9%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1년 이내 이용 경험률인 10.3%의 3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성별로는 여성의 이용 의향이 36.3%로 남성(31.4%)보다 높았다. 세대별로는 Z세대가 39.7%로 가장 높았고, M·Y세대 36.4%, X세대 31.9%, 베이비부머 28.2% 순이었다.
특히 비만치료제 이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재이용 의향은 65.5%에 달했다. 약물을 알고 있지만 이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34.5%)의 약 2배, 약물을 알지 못하는 응답자(17.0%)의 3.9배 수준이다.
비만치료제 이용을 고려하는 이유로는 '건강 개선'이 40.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모·체형 관리' 31.9%, '식욕 조절' 20.8%, '단순 호기심' 6.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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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세대별로 이용 목적에는 차이가 있었다. 베이비부머는 '건강 개선'을 꼽은 비율이 55.3%로 가장 높았던 반면, Z세대는 '외모·체형 관리'가 48.2%로 가장 많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만치료제에 대한 관심과 함께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확인됐다.
비만치료제에 대한 인식을 묻는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57.3%가 '부작용이 걱정된다'고 답했다. 이어 '일시적 유행인 것 같다' 29.2%, '효과적인 체중 관리 방법이다' 25.7%, '미용 목적의 보조제다' 18.8% 순이었다.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여성이 64.1%로 남성(50.6%)보다 13.5%p 높았다. 보고서는 여성의 높은 인지도와 이용 의향에도 불구하고 실제 이용 경험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데 이러한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주요 도시에 거주하며 독립적인 경제생활을 영위하는 25~69세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려는 여성이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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