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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9-28 02:29 조회 39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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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정보들이 넘쳐나는 동시대 속 서로 다른 조형언어가 국적과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 한·일 교류전으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미래적 방향성을 탐구하고 시각예술이 독자적 언어로 기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동아시아 현대미술의 새로운 확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미술 에뽀끄는 2026 한·일 현대미술 교류전 ‘침묵의 언어들 : 동아시아 미술의 확장’을 오는 23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개최한다. ㈔현대미술 에뽀끄는 1987년 일본 작가들과 함께한 ‘Yokohama-Kwangju CONTEMPORARY ART EXHIBITION ‘87’ 교류전을 시작으로 40여년에 걸친 지속적인 교류의 역사를 이어왔다.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이어져 온 한·일 미술 교류의 지속성과 세대 간의 연속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1987년 첫 교류전부터 함께해온 작가가 원로작가로, 2000년대 초반 교류에 참여했던 당시 청년작가가 중견작가로 다시 참여한다. 게임렌드릴게임 전시에는 아오키 마코토(Aoki Makoto), 츠루마키 미치코(Tsurmaki Michiko), 후지시타 사토루(Fujishita Satoru), 이누카이 미치코(Inukai Michico), 요다 미치요(Yoda Michiyo), 미야자키 히로아키(Miyazaki Hiroaki), 후쿠다 요시카츠(Fukuda Yoshikats), 곽예상, 김다인, 김유홍, 김인경, 김인수, 김주연, 김현희, 김혜선, 노정숙, 류현자, 리일천, 배상하, 서유나, 서은선, 신호재, 안준희, 양정원, 오다원, 오혜성, 우제길, 윤부열, 윤진학, 이계하, 이명숙, 이석원, 임수영, 임희정, 정선, 정순용, 조유나, 조주남, 채종기, 최재창) 등 총 40명의 한·일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 주세인 ‘침묵의 언어들 : 동아시아 미술의 확장’은 오늘날 현대사회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촘촘하고 복잡한 연결망에서 시작한다. 다양한 언어와 방대한 양의 정보들이 순식간에 이동하며 언어는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맺기 위한 소통의 필수적인 요소로 기능한다는 。을 주목했다 바다이야기다운로드 . 이에 다원화된 동시대 속에서 회화와 조각, 사진, 설치 등 서로 다른 조형 언어가 공유하는 비언어적 소통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나아가 언어로 환원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감각과 경험을 화면으로 제시하며 시각예술의 독자적 언어로서 기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전시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오혜성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언어와 광대한 정보들이 넘쳐나는 동시대 속에서 오히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각과 경험에 주목하며, 서로 다른 조형언어가 국적과 세대를 넘어 어떻게 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을지를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일 교류의 미래적 방향성을 탐구하고 시각예술이 독자적인 언어로 기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최재창 ㈔현대미술 에뽀끄 이사장은 “이번 교류전은 40여년간 이어온 한·일 미술교류의 역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세대와 조형언어가 다시 만나는 뜻깊은 자리”라며 “언어와 국적의 경계를 넘어 동아시아 현대미술의 새로운 확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amily:'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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