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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9-26 16:19 조회 449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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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별 잔여·소멸예정 포인트 한 번에 조회
현금화 가능 포인트는 본인 계좌로 입금
추석 연휴를 맞아 지갑 속 오래된 카드나 잘 쓰지 않는 카드를 정리하다 보면 미처 챙기지 못한 포인트가 떠오르기도 한다. 흩어진 포인트를 한데 모아 확인하면 일상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의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이용해 여러 카드사에 흩어진 포인트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신용카드 등의 잔여 포인트뿐 아니라 소멸 예정 포인트와 소멸 시기도 조회 가능하다. 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한국씨티 등이 통합조회에 포함되며, 본인인증 등을 거치면 카드사별 보유 포인트가 조회된다.
현금화 가능한 포인트는 본인 명의 계좌로 받을 수도 있다. 통합조회 후 계좌입금을 선택하고 은행명과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현금과 1대 1 교환 가능한 카드사별 대표 포인트는 1포인트(1원)부터 출금·이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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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시。은 카드사마다 다르다. 롯데·삼성·씨티카드와 우체국은 계좌입금을 신청한 다음 영업일에 처리한다.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 사이 신청한 포인트는 연휴가 끝난 28일에 입금된다. 실제 입금이 늦어지더라도 신청한 포인트는 신청 완료 시。에 바로 차감된다.
계좌입금은 카드사별로 하루 한 번만 신청할 수 있고 완료 후에는 취소나 정정이 어렵다. 카드 포인트 입금을 이유로 수수료나 카드 비밀번호·CVC 번호 등을 요구하지 않는 만큼 관련 정보를 요구하는 문자나 연락에도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 8개 카드사에서 소멸한 카드포인트는 936억65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소멸액은 5018억1600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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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로는 2021년 1018억1900만원, 2022년 1065억8900만원, 2023년 1026억5800만원, 2024년 970억8500만원, 2025년 936억6500만원이 소멸했다. 규모는 줄어드는 추세지만 매년 900억원 넘는 포인트가 사용되지 못한 채 사라지고 있다.
포인트를 일일이 챙겨 쓰기 번거롭다면 포인트 자동 사용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미리 정한 단위만큼 포인트를 카드 결제대금에서 자동으로 차감하는 방식이다. 8개 전업카드사가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만 65세 이상 고객은 2월부터 별도 신청 없이 순차적으로 적용됐다. 자동사용을 원하지 않을 경우 카드사 고객센터 등을 통해 해지하면 된다.
카드사는 소멸 예정 포인트와 소멸 시기 등을 소멸 6개월 전부터 매월 이용대금명세서 등을 통해 안내한다. 통합조회 서비스에서도 소멸 예정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포인트는 자주 확인하지 않으면 보유 사실 자체를 잊는 경우가 많다”며 “소멸되기 전에 확인해 결제나 현금화 등 필요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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